MAS KOREA는 강사간 친목도모를 위해 2003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워터 파크(전남 여수소재)에서 강사친목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원래 필리핀 두마게티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SARS 등의 여파로 장소를 변경하여 실시하게 되였다. 워터 파크 리조트는 향일암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전천후 다이빙리조트로 화장실 딸린 객실 6개와 대형 식당, 강의실 등의 시설이 되어 있어 국내 여느 리조트 보다 시설이 뛰어났으며 다이빙 전용선 목련호와 태진호는 빠른 스피드와 넓은 선실, 휴게실 등 공간이 있어 다이빙 후 휴식하기에 편리하였다. 행사 첫날인 17일 오후 6시에 집결한 강사들은 간단히 저녁을 먹고 태진호에 승선하여 워터 파크 제일의 포인트로 알려진 간여에서 야간 다이빙을 즐겼다. 간여는 워터 파크에서 남서쪽으로 약 40여 킬로미터 떨어진 무인 등대가 있는 곳으로 때마침 청수가 들어 수중시야가 30여 미터에 육박할 정도로 좋았다. 야간 잠수를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온 일행은 리조트에서 준비한 해물, 육류 바비큐파티를 마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튿날인 18일에는 목련호와 태진호로 나누어 승선하여 간여로 향했다. 불행히도 태풍이 한반도로 상륙하고 있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일행들은 오전 일찍 서둘러 간여에서 2회 다이빙을 마친 후 리조트로 복귀하였다. 리조트로 돌아오는 중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전날의 좋은 날씨와는 아주 대조적이었다. 중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리조트에서 약 3km 떨어진 방죽포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편을 나누어 축구시합을 가졌다. 승패를 떠나 양팀은 최선을 다했으며 운동 경기중 서로 부딪히고 땀 흘리며 서로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이튿날 저녁은 원래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벌이기로 하였으나 계속되는 비 때문에 식당에서 지낼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 행사 마지막날인 19일 오전 7시에 기상하여 일찌감치 조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태풍의 영향으로 잠수를 포기해야 했으므로 다이빙 일정을 취소하고 일찍 해산키로 결정하였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에 각자 짐을 챙겨 대회의실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으며 간담회를 끝으로 아쉬운 2박 3일간의 친목다이빙 전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강사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준 워터 파크리조트의 박재성강사, 임석기 강사를 비롯한 워터파크 임직원 여러분과 다이빙 성수기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강사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이 번 행사에 참가한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참가자들

참가자 명단

정창호(대표이사), 정상훈(전무이사), 조경희(이사), 이신현(다이빙포인트), 이승렬(아쿠아 웨이), 조건환(아쿠아 웨이), 김성주(아쿠아 웨이), 이경희(다운힐), 박현아(대학강사), 김종환(운전학원), 이경학(03-3기), 정인호(자이언트), 김상욱(씨코상사), 김명갑(스타스쿠버), 공을호(남해수중), 하창완(성우선박), 황재규(레오스쿠버), 최종규(코스코), 한근섭(제일물산), 김지현(군산대학교), 임석기(워터파크), 박재성(워터파크), 고만복(구미잠수교실)